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응징의 날(아케이드) (문단 편집) === 스토리 대사 === ※대사에서 표기 및 언급되는 맥크리는 오버워치 1 당시에는 캐서디가 개명되기 전이란 그걸 고려해서 그대로 맥크리로 표기함을 알림 >'''영웅 선택''' > >''탈론 인터컴: 침입자가 감지됐다. / 전 병력, 위치로 이동하라. / 건물을 폐쇄한다.'' >'''게임 시작'''[* 여러 대화문 중 하나가 출력된다. 가장 많이 출력되는 것은 마지막 레예스의 대사.] > >맥크리: 잠시 잡았다 풀어 주는 계획에 모두 동의했을 텐데요. >레예스: 안토니오의 말이 맞아. [[보석(법)|그래 봐야 다 헛수고였을 거야.]] 이제 [[죽음|걸리적거리지 않겠지]]. >맥크리: [[안 좋은 예감이 드는군|다른 문제로 더 골치아플 것 같은 예감이 강하게 드는군요.]] > >맥크리: 방아쇠를 당기기 전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생각이나 해 보셨습니까? >레예스: 결정을 내린 건 나다. 뒷감당은 내가 하지. >맥크리: 우리 넷의 시체 수습하는 일도 감당하시려고요? >레예스: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아. > >모이라: 우리, 적들에게 빽빽히 둘러싸일 때까지 기다릴 작정인가 본데, 누군가 문에 돌파 장치를 설치하는 건 어떨까요? >레예스: 일리가 있군. > >레예스: 제시, 저 문 좀 열어. >맥크리: 뭐, 사령관이 [[까라면 까]]야죠. >레예스: 그 태도... 참 맥크리스럽군. >맥크리: [[https://youtu.be/f2D3qGyfu_4?t=11s|웬만해선]] ....[* 이전 문맥을 생각했을 때, '웬만해선 맞춰드려야죠...'라고 하려던 모양이다.] > >맥크리: 왜 안토니오를 죽였습니까? 당신을 화나게 해서요? 고작 그 때문입니까? >레예스: 우리가 자길 건드릴 수 없을 거라 믿었기 때문이지. > >레예스: 여기서 나갈 길을 찾아야 해. 누군가 정문에 구멍을 뚫어야 해. >맥크리: 그냥 막 쏴보시는 건 어떻습니까? 그런 쪽을 선호하시는 거 같던데. > >레예스: 물 샐 틈 없이 봉쇄한 것 같군. 아무나 정문에 구멍 좀 뚫어! 기지에 적들이 전부 몰려오기 전에 여기서 나가야 해! >맥크리: [[너|누군]]가 생난리를 피운 모양이네요. >'''돌파 장치 설치''' > > * 겐지가 설치한 경우 > 겐지: 돌파 장치를 설치했다! 이제 기다리는 것만 남았군. > > * 모이라가 설치한 경우 > 모이라: 설치 완료. 이제 기다리기만 하면 돼. > 겐지: 인내는 딱히 내 강점이 아니다. > 모이라: 걱정 마. 아무래도 심심할 틈 없는 일이 생길 것 같으니까. > > * 맥크리가 설치한 경우 > 맥크리: 설치를 완료했지만, 시간이 좀 걸릴 거야. > 모이라: 일이 이것보다 잘 풀릴 순 없을 것 같네. > 맥크리: 누군가 계획대로만 행동했다면, 더 잘 풀렸겠지. > > * 레예스가 설치한 경우 > 레예스: 내가 바랄 걸 바라야지... 돌파 장치를 설치했다! 이제 한 숨 돌리겠군. > 맥크리: 급할 거 없어 좋군요. > ---- > '''미뤄질 경우''' > * 맥크리: 우리 사령관님 말씀 잘 들었지? 누가 돌파 장치 좀 설치하라고! >'''안토니오의 기지에서 첫 번째 웨이브 클리어''' > >맥크리: 이제 어떻게 할까요, 대장님. >레예스: 이 방을 빠져나가서 도심을 지나 탈출 지점까지 간다. 그리고 구조대가 우리를 데리러 올 때까지 버티는 거야. >맥크리: 역시, 멋진 계획이실 줄 알았습니다. 대체 왜 걱정이 되는지 모르겠네요. > >겐지: 저는 적절한 조치였다고 생각합니다, 사령관님. >레예스: 들었나? 적어도 닌자는 내 판단에 동의하잖아! >맥크리: 그렇게 좋으면 나중에 증인으로 세우시죠. > >레예스: 맥크리가 웨이터 흉내 내는 꼴을 봤으니, 이 난장판도 의미 없진 않군. >맥크리: 전 잘했다고요! >레예스: 어떻게 위장 취업에서 잘릴 수가 있나, 제시? >맥크리: [[진상손님|그 여자가 먼저 무례하게 굴었습니다.]] 그렇게 당해도 싸다고요. > >맥크리: 우리... 암살자나 다름없군. >겐지: 내 아무리 애를 써도, 운명을 벗어날 순 없는 것 같다. > >겐지: [[안토니오 바르탈로티|안토니오]]는 어떤 자입니까? >레예스: 뒤가 구린 무기 거래상이지. 겉으로는 아무 문제 없어 보이는... >맥크리: 누군가가 떠오르는군요. >'''잠시 뒤''' >맥크리: 안토니오에게 동업자는 없었습니까? >레예스: 놈의 뒤를 이을 것으로 보이는 비알리라는 놈이 있었지. 그에 대해선 나도 잘 모르지만. 그리고 눔바니의 [[둠피스트]],[* 다만 시기 상 여기서 지칭하는 둠피스트는 오군디무에게 숙청당하기 전 2대 둠피스트인 아킨지데 아데예미이다.] 모나코에서 카지노를 운영하는 [[막시밀리앙]]인가 뭔가 하는 옴닉도 있다. > >겐지: 맥크리, 왜 그리 죽음에 집착하는 거지? 너 역시 전에 누굴 죽인 적 있지 않나? >맥크리: 이번 건 사형 집행이나 다름없었어. >겐지: 죽음은 그저... 죽음일 뿐이다. > >맥크리: [[솔저: 76|강습 사령관]]님께는 어떻게 설명할 겁니까? >레예스: 잭에게 말할지 말지는 내가 정할 일이다. >맥크리: 강습 사령관님도 쏴 버릴 생각이십니까? >레예스: '''[[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|아니...]] 그런데 지금 [[맥크리|널]] 쏠 순 있지.''' > >모이라: 가면무도회를 못 가다니 아쉽네요. 완벽한 코스튬을 갖고 있는데. >레예스: [[오버워치/단편 만화#s-2.13|너에게 그런 취미가 있을 줄이야.]] >모이라: 사령관님 말고도 코스튬 좋아하는 사람은 많답니다. / 아직 저에 대해 모르시는 게 많은 것 같군요. >'''안토니오의 기지에서 두 번째 웨이브 클리어'''[* 독백은 겐지 외 나머지 셋 중 탈주자 발생 시, 또는 모든 영웅 모드에서 들을 수 있다.] > >레예스: 문이 거의 뚫렸군. 모두 상태는 어때? >맥크리: 하하, 이보다 좋을 순 없습니다. >모이라: 완전 최고입니다. > >맥크리: 문이 뚫리려면 아직 멀었어! 다음엔 타이머 좀 짧게 설정하자고. > >레예스: [[블랙워치(오버워치)|20년 된 특수부대]]에서 이런 문 하나를 못 뚫어? 이 망할 장치가 돌아가는 속도 좀 높여야겠어! > >겐지: 문이 뚫리려면, 시간이 더 필요하다! > >모이라: 아직 돌파 작업이 한창이야. >'''안토니오의 기지에서 세 번째 웨이브 클리어''' > >레예스: 이제 곧 뚫린다. 준비해! >맥크리: 참 빨리도 뚫리는군. > >맥크리: 문이 폭발한다! > >레예스: 모두 구멍 밖으로 나가! 여길 빠져 나가야겠다! > >모이라: 문이 곧 뚫린다! > >'''기지에서 탈출''' > >맥크리: 이제 나갈 길이 생겼다. 모두 움직여! > >겐지: 나갈 길이 생겼군. 가자! > >모이라: 드디어 탈출 행위가 성립되는군. > >''블랙워치 파일럿: 우리 사고뭉치 여러분께 탈것이 필요하다고 들었습니다만? 아트 갤러리로 가세요. 거기서 태워 드리겠습니다.''[* 여기서 희귀 대사가 하나 추가되었는데, 파일럿과 교신 중 레예스 대신 대답한 맥크리를 듣고 파일럿이 자신의 돈을 꿔가놓고 제때 갚지 않은 카우보이를 과연 데려가야 될지 의문이라고 말하는 대사가 있다.] >레예스: 모두 들었지? 이동한다. >'''첫 저격수 등장''' > >겐지 : 저격수의 시야에서 벗어나라! > >레예스: 머리에 구멍나기 싫으면 계속 움직여! > >맥크리: 저격수의 시야에 들어가지 않게, 숨어! > >모이라: 저격수의 시야에서 벗어나야 해. >'''저격수 처치''' > > * 겐지가 처치한 경우 > 겐지: 저격수를 처치했다. > > * 맥크리가 처치한 경우 > 맥크리: 이제 저격수는 신경 끄자고. > > * 레예스가 처치한 경우 > 이제 딱히 숨을 필요가 없겠군. > > * 모이라가 처치한 경우 > 저격수 처리 완료. >'''강변 진입''' > >맥크리: 총 좀 쏜다는 놈들은 다 긁어모은 것 같군요. >레예스: 그러게. 아주 [[레드카펫]]을 깔아놨군. > >맥크리: 처음부터 안토니오를 죽일 작정이었으면 이런 고생은 안 해도 됐을 텐데요. >레예스: 계획과는 좀 다르게 풀렸을 뿐이야. >맥크리: 아예 작정하신 줄 알았습니다. > >겐지: 우릴 죽이고 싶어 안달이 난 것 같군. >맥크리: 대체 왜들 난린지 모르겠네. > >레예스: 원래 계획처럼 밴드로 위장하는 게 나았을 것 같군. >맥크리: 악기를 다룰 순 있으십니까, 대장님? >레예스: [[리퍼(오버워치)/영웅 갤러리#s-1.4.3|글쎄.]] >맥크리: 위장은 디테일이 중요합니다. > >모이라: 안토니오 문제를 가장 깔끔하게 해결하는 방법이었어. >맥크리: 그런 건 우리가 일하는 방식이 아니야. >모이라: 뭐, 방식이야 언제든 바뀔 수 있는 법이니까. >맥크리: 좀 많이 바뀌었지. > >겐지: 탈론이 제 아버지를 고용하려 한 적 있습니다. >레예스: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으셨나? >겐지: 탈론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으셨습니다. 탈론과 추구하는 바가 다르셨죠.[* 이는 한조가 탈론의 영입을 거부하게 된 계기 중 하나다.] > >모이라: 몸 상태가 어떠십니까, 사령관님. >레예스: 괜찮아. 아직 부작용은 없다. >모이라: 혹시 문제가 생기면 알려 주십시오. > >모이라: 탈론 녀석들, 우리 숨통을 끊는 데 안달이 난 것 같네. >맥크리: 나중에 기습당할 바에야 지금 몰아서 처치해 두자고. >모이라: 흥, 아이러니하군. >'''강변에서 웨이브 클리어''' > >모이라: 눈에 띄지 않으려다가 온 도시를 깨워 버렸군요. >레예스: 살아서 나가는 데 집중해라. >모이라: 다음엔 조금 덜 [[수어사이드 스쿼드|자살 특공대]]스러운 작전에 끼워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. > >모이라: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입니다, 사령관님. 사과하지 마십시오. >레예스: 난 사과한 적 없고, [[뻔뻔|앞으로도 할 생각 없다]]. 누군가는 손을 더럽혀야 했어. > >겐지: 바람처럼 사라지는 건 이미 불가능해진 것 같다. >맥크리: 대신 아주 동네방네 소문을 내고 있지. > >맥크리: 쪽수가 좀 많은 것 같은데, [[그림자 분신술|닌자를 데려오길 잘한 것 같군.]] >겐지: [[갑분싸|...하하.]] >맥크리: 훈훈한 대화였다.[* 영문판은 겐지가 아무 대답도 하지 않자 맥크리가 혼자 뻘쭘해져 'good talk'이라고 한다.] > >겐지: 맥크리, 몸을 더 사리는 게 좋을 거다. 나 같은 몸을 갖는 꼴은 보고 싶지 않으니까. >맥크리: 이봐, 겐지. 이런 말 해서 미안하지만, [[그러나 이 사진이|난 팔다리 멀쩡하게 돌아갈 수 있을 것 같아.]][* 본인의 말대로 팔다리가 멀쩡한 채로 돌아가긴 했다. 그러나 블랙워치를 떠나 무법자 생활을 하면서 모종의 이유로 왼팔을 잃어 의수를 사용하게 된다.] > >맥크리: 안토니오의 사무실에 감시 장치까지 숨겨 뒀던 것치고는, 우리 정보력이 좀 허술한 것 같군. >겐지: 다음엔 내게 맡겨라. 쥐도 새도 모르게 적들을 감시할 수 있으니까. > >맥크리: 겐지, 그... 사이보그가 되는 건 어떤 기분이지? >겐지: 고통과 고뇌 그 자체지. 내가 인간인지 기계인지도 고민하게 되고.[* 이 당시 겐지는 정체성에 혼란이 와 심적으로 불안한 상태였다. 나중에 젠야타를 만난 이후 자신의 몸을 받아들이고 형도 용서하게 된다.] >맥크리: 그럼 왜 수술에 동의한 거지? >겐지: 다시 걷고 싶었다. > >맥크리: 넌 전혀 동요하지 않는군. >모이라: 매사에 침착한 편이거든. > >모이라: 우리가 들은 정보대로 미미한 수준의 저항은 아닌 것 같네. >겐지: 내게 달라지는 건 없다. >모이라: 그거 정말 웃기는군. > >겐지: 난 범죄자의 운명에 연민 따윈 느끼지 않는다. >레예스: 내 편도 있어서 다행이군. > >레예스: 카니발 좀 가 볼까 했는데. >맥크리: 제가 잘못 들은 거겠죠? >레예스: 가면무도회는 좀 기대하고 있었다. >맥크리: 뭐, [[취존|취향은 존중해 드리겠습니다.]] > '''수송선 등장''' > >레예스: 탈론 놈들, 우릴 잡으려고 전 병력을 투입한 것 같군. >맥크리: 그러게 [[안토니오 바르탈로티|벌집]]을 왜 [[살해|발로 뻥 차셨]]습니까? > >겐지: 온 도시가 우릴 잡으러 동원된 것 같군. >맥크리: 바라던 바 아니었나? >'''첫 암살자 등장''' > >레예스: 암살자가 몰래 다가오지 못하게 해! > >맥크리: 암살자와 거리를 벌려! > >겐지: 이 놈은 내가 처리한다. > >모이라: 암살자가 가까이 오지 못하게 해. >'''공원에서 암살자 처치''' > >레예스: [[조종사]], 상황은 좀 어떤가? >''블랙워치 파일럿: 도시로 들어갈 길을 찾고 있습니다. 다음 번엔 계획대로 해서 제 목숨도 보전해 주시는 건 어떨까요?'' >레예스: 그건 별 재미 없잖나. >''블랙워치 파일럿: 농담이 아니고, 이미 충분히 재미있습니다.'' > >''블랙워치 파일럿: 상황이 어떻습니까, 사령관님?'' >레예스: 아트 갤러리가 보인다. 거기 도착할 거야. >''블랙워치 파일럿: 도시가 탈론 병사들로 빽빽합니다. 무슨 짓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, 화가 단단히 난 것 같네요.'' >'''아트 갤러리 앞 다리 진입'''[* 탈주가 없으면 웬만해선 첫 번째가 출력되며, 나머지는 레예스 유저 탈주 시 랜덤으로, 또는 추가 탈주자 발생 상황에 따라 선택 출력된다. 간혹 '공원에서 암살자 처치' 상호대사가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중화기병이 등장할 경우, 기존 상호대사만 계속 이어서 출력된다.] > >레예스: [[해치웠나|여기서부턴 별 일 없겠지.]] >'''중화기병 등장''' >맥크리: [[메타발언|아까 그런 말은 왜 하신 겁니까?]] >레예스: 그 발언은 취소하지. 아직 끝난 건 아닌 것 같다. >맥크리: 녹취라도 해 둬야겠네요. > >맥크리: 할 만하네. >'''중화기병 등장''' >맥크리: 아이, 돌아가시겠네. 저건 또 뭐야! > >겐지: 최악의 상황은 넘긴 것 같군. >'''중화기병 등장''' >겐지: 내 검에 걸맞은 적이군. > >'''중화기병 등장''' >레예스: 저 녀석, [[라인하르트(오버워치)|라인하르트]]보다도 큰 것 같은데? > >'''중화기병 등장''' >모이라: 조심해! 저놈들, 보기보다 빠르니까! > >'''중화기병과 교전''' >레예스: 거의 다 잡았군. 역시 맷짐 큰놈이 잡는 맛이 있지. >'''중화기병 처치''' > >''블랙워치 파일럿: 진입하는 도중에 적에게 걸렸습니다. 어떻게든 따돌려 보겠지만, 시간이 좀 걸릴 겁니다.'' >레예스: 걱정 마. 기다리는 건 이제 익숙하니까. >맥크리: '''총 맞는 거랑.''' >레예스: '''총 맞는 거랑.''' >모이라: [[반어법|둘 다, 귀여워 죽겠네.]] >'''아트 갤러리 진입''' > >맥크리: 휘황찬란한 곳이군. >모이라: 쓸데없이 안 부수게 조심해. >맥크리: 그건 [[탈론(오버워치)|쟤네]]들한테나 말하지 그래. > >레예스: 아트 갤러리에 도착했는데, 넌 안 보이는군. >''블랙워치 파일럿: 거기 바로 뒤쪽에 안뜰이 있을 겁니다. 자리를 확보하십시오. 거기서 뵙겠습니다.'' > >모이라: 아트 갤러리에 도착했는데... 넌 어딨지? >''블랙워치 파일럿: 그 위치에서 조금 더 안쪽으로 가면 안뜰이 있을 겁니다.'' >''블랙워치 파일럿: 자리를 확보하시면 진입하겠습니다.'' >'''아트 갤러리에서 웨이브 클리어''' > >맥크리: 어서 빠져나가자! 어차피 봐도 모르겠더만. > >레예스: 예술은 이제 됐고, 빨리 여기서 나가자. >맥크리: 전 봐도 뭐가 좋은지 모르겠더라고요. >모이라: 교양 없긴. > >레예스: 이딴 게 예술이라고? 코흘리개도 이 정돈 하겠다. >모이라: 예술 비평에 소질이 있으신 줄은 몰랐네요. > >모이라: 다들 교양이 부족하시네. 카우보이 씨, 특히. >맥크리: 교양 하면 또 나지! [[인디아나 존스|수수께끼의 동굴 가 본 적 있나?]] 흥, 그럴 리가 없지. > >레예스: 탈출지점을 확인했다. 당장 우릴 태워! >''블랙워치 파일럿: 못 합니다! 일단 탈출지점 좀 정리해 주십시오.'' > >모이라: 계속 탈출 지점으로 움직여! 이제 얼마 안 남았다. >''블랙워치 파일럿: 곧 가겠습니다. 탈출 지점만 좀 정리해주십시오.'' >'''레스토랑에 최소 한 명 진입'''[* 첫 번째로 진입한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출력되는 상호대사가 달라지는 것으로 보인다.] > >''웨이터 옴닉: 예약자분 성함이 어떻게 되십니까?'' >레예스: 예약 못 했다. 갑자기 오게 되어서 말이지. 네 명이다. >''웨이터 옴닉: 죄송합니다만, 예약자 외에는 손님을 받고 있지 않습니다.'' > >맥크리: 여기 나만 배고픈가? >겐지: 그런 것 같군.[* 영문판은 단호하게 'No.' 한 마디.] > >레예스: 지금 배고픈 건 나뿐인가? >모이라: 이건... 처음 보는 부작용일지도.[* 레예스는 이때 리퍼가 아니었음에도 이미 생체 실험을 받아 망령화와 그림자 밟기를 사용할 수 있었다.] >레예스: 이봐, 농담도 못하나? >'''레스토랑에 전원 진입''' > >''블랙워치 파일럿: 곧 가겠습니다. 탈출 지점만 좀 정리해 주십시오.'' >레예스: 탈출 지점이다. 대체 넌 어디야? >''블랙워치 파일럿: 지금 베네치아 영공에 진입했습니다. 이제 얼마 안 걸릴 겁니다.'' >레예스: 당장 올 거 아니면, 차라리 안 올 거라고 해! >맥크리: 워워! 이 사람 말 듣지 마! 우린 여기서 나갈 거라고. > >맥크리: 수송선이 오고 있다. 도착할 때까지 살아남자고. >'''레스토랑에서 첫 번째 웨이브 클리어''' > >맥크리: 이건 모두 사령관님 책임입니다! 계획대로만 했어도, 지금쯤 [[안토니오 바르탈로티|안토니오]]를 데리고 여길 빠져나갔을 겁니다! 분명히 말해 두지만, 전 [[이러려고 대통령을 했나|이러려고 팀에 들어온 게 아닙니다!]] > >맥크리: 레예스... 우리 왜 이렇게 된 겁니까? >례예스: 예나 지금이나, 블랙워치의 임무는 단 하나! 세상을 지키는 ''''진짜'''' 일을 하는 것이다! >레예스: 너도 배짱 두둑한 놈인줄 알았는데. >레예스: 내가 잘못 본 것 같군. > >모이라: 맥크리, 그 느끼했던 이탈리아 억양에 대해 얘기 좀 해야겠어. >맥크리: [[스파게티 웨스턴]] 영화하면 또 나거든! 나쁘지 않았던 것 같은데? "시뇨리나... 저랑... 한 잔 하시겠습니까?"[* 맥크리 역시 스파게티 웨스턴 영화의 카우보이 스타일로 디자인된 인물이다.] >모이라: '''두 번 다신 하지 마.''' > >레예스: 날 믿어라, 제시. [[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|내가 널 잘못 이끌 리가 없다는 걸 알 때도 됐잖아?]] >맥크리: 선택의 여지라도 줬던 것처럼 말하시는군요. > >레예스: 네 [[한조(오버워치)|형]]이라면 훌륭한 요원이 됐을 텐데. >겐지: ... >레예스: ...민감한 부분을 건드린 것 같군. > >모이라: 안토니오가 한 얘기 중에 맞는 말도 있습니다. 책임은 사령관님이 지게 될 겁니다. >레예스: 하루이틀인가. '''어차피 난 동상이나 훈장 따윈 필요없다.'''[* 1년 뒤인 옴닉의 반란 시점에서 아나가 영웅다운 태도라며 비꼴 때 '''"난 동상도 없는데 뭐"'''라며 받아치기도한다.] >'''레스토랑에서 두 번째 웨이브 클리어'''[* 후자의 대화문은 상호작용 대사가 다소 부족한 모든 영웅 모드에서 자주 들을 수 있다. 스토리 모드에서도, 탈주자 발생 시 간혹 들리기도 한다.] > >레예스: 기다리다 돌아가시겠네. 도대체 왜 안 오는 거야? >맥크리: 제 직감에 따르면, 우리 위치에 나쁜 놈들이 너무 많아서인 것 같네요. >모이라: 맥크리... 감 하나는 정말 최고라니까. > >모이라: 구조대는 올 기미도 안 보이네. 여기 제 시간에 되는 게 있긴 한 거야? >''블랙워치 파일럿: 저도 이런 전쟁 한가운데로 들어오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. 도착할 때까지 어떻게든 버티십시오!'' >모이라: 어이가 없네... > >맥크리: 뭘 한다고 이리 꾸물대는 거야? >''블랙워치 파일럿: 저도 이런 전쟁 한가운데로 들어오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. 시간을 좀 더 주십시오!'' >맥크리: 지금 당장 와주면 고맙겠어! > >겐지: 아직 구조 소식은 없는 것 같군, 전투는 계속된다! >'''레스토랑에서 세 번째 웨이브 클리어''' > >''블랙워치 파일럿: 사령관님의 위치를 육안으로 확인했습니다. 진입 중이지만, 여유롭진 않을 것 같습니다.'' >레예스: 전원, 탑승 준비! >맥크리: [[타이커스 핀들레이|드디어, 올 것이 왔군.]] > >''블랙워치 파일럿: 이제 곧 도착합니다. 바로 탑승할 준비 하십시오.''[* 스토리 모드 플레이 중 레예스나 맥크리 탈주 시, 혹은 모든 영웅 모드 플레이 시 나오는 대사.] >'''모든 웨이브 클리어, 수송선 도착''' > >''블랙워치 파일럿: 식당 옥상에서 태워드리겠습니다.'' > >''블랙워치 파일럿: 진입합니다! 계속 구역을 정리해 주십시오!'' > >''블랙워치 파일럿: 블랙워치 팀, 식당 옥상으로 오시면 바로 탑승할 수 있습니다.'' >레예스: 이제 다 끝났다. 쓸데없는 짓 하지 마! >맥크리: 사돈 남말하시네요! > >''블랙워치 파일럿: 블랙워치 팀, 식당 옥상에서 빠른 탑승을 준비하십시오.'' >겐지: 이제 얼마 안 남았다. 이제와서 무너지지 마라. > >''블랙워치 파일럿: 문이 열렸습니다. 바로 빠져나갈 테니 모두 탑승하십시오.'' >레예스: 최대한 빨리 온 거 맞나? > >''블랙워치 파일럿: 같은 방향으로 가시나요, 카우보이?'' >맥크리: 열차 출발한다! 모두 탑승해! > >''블랙워치 파일럿: 블랙워치 팀, 식당 옥상에서 빠른 탑승을 준비하십시오.'' >모이라: 수송선이 왔다. 우리 너무 오래 민폐를 끼친 것 같아. > >''블랙워치 파일럿: 블랙워치 팀, 식당 옥상에서 빠른 탑승을 준비하십시오.'' >모이라: 험한 비행이 될 수 있으니 준비하는 게 좋을 거야. > >겐지: 갈 시간이다! 어서 탑승해! > >겐지: 수송선이 왔다. 가자! >'''탑승 지연''' > >''블랙워치 파일럿: 뭘 기다리고 계십니까? 빨리 타십시오!'' > >레예스: 빨리 안 오면 너희들 냅두고 나 혼자 돌아가겠다! > >모이라: 떠날 시간이 지났어. > >겐지: 어서 탑승해야 한다! > >맥크리: 모두 탑승해! 빨리 여길 뜨자고. > >'''전원 탑승''' >'''임무 완료''' >'''빈사자 부활 시간 초과로 임무 실패 시'''[* 빈사 허용 시간은 45초이다. 전원 빈사가 아닌 상태에서 이 시간 동안 살리지 못할 경우 빈사자는 사망하며 생존한 팀원 중 한 명이 아래 대사를 치며 실패.] > >맥크리: 요원이 쓰러졌다! 당장 구조를 요청한다! > >겐지: 구조를 요청한다! 지금 당장! > >모이라: 임무에 차질이 생겼다! 요원이 쓰러졌다! > >레예스: 요원이 쓰러졌다! 구조대를 요청한다!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